수요미식회 전 평안도식 육전 대구살전 이북식 막걸리 삼성동 봉화전
수요미식회 전
두번째 전집은 평안도식 육전과 대구살전 그리고 이북식 막걸리로 유명한
삼성동 봉화전입니다.
수요미식회 평가 하나
조선시대 부잣집에서 대접받은 느낌?
평가 둘
북한 가정집에 놀러 간 느낌?
ㅎㅎ
재밌는 평가들이네요.
수요미식회 전 평안도식 육전과 대구살전을 먹을 수 있는 삼성동 봉화전 위치는
운치있는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전을 즐길수 있는집
삼성동에 있는 음식점 치고 좀 허름한 느낌?
실내에 인테리어가 독특하네요. ㅎㅎ
평상도 있고
옛날 주막같은 느낌도...
이현우씨는 평상 마니아라고...ㅎㅎ
나가기 싫어했다고 하네요..
김기방씨가 반한 육전 모둠
식감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모든 게스트들이 좋아했던 허파전
너무 부드러워서 굴전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삼겹살전도 있었다고 합니다.
삼겹살전이 이상했던 황교익씨
ㅎㅎ
식었을때 맛있어야 진짜 육전이라고...
그런데 이날 봉화전을 평가하던 중에
황교익씨의 혹평이 나왔는데요.
형편없는 초보자가 만든거 같은 전이 나왔다는 겁니다.
심기불편한 황교익씨
다른게스트들은 의아해 하고...
황교익씨가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이상했다는 이현우씨
확실히 다른 전...
왼쪽이 황교익씨가 먹은 전
오른쪽은 작가가 찍은 전
김성령씨도 같은날 갔었는데
전이 너무 늦게 나왔다고...
괜히 억울한 두사람
그리고 육전만큼 맛있다는 대구살전
레몬즙을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이와중에 레몬도 안나왔다는 황교익씨와 김선경씨
ㅎㅎ
육전, 대구살전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이북식 막걸리
삼성동이라 가격이 조금 비싼가 봅니다. ㅎㅎ
수요미식회 전 평안도식 육전 대구살전 이북식 막걸리 삼성동 봉화전
한번 가보고는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