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서호주 71년 햄버거 알프레드키친
어제 수요미식회에서는 서호주에 있는
71년된 햄버거 노포를 소개해주었는데요.
햄버거가게 이름은 알프레드 키친이라고 합니다.
이 햄버거 가게는 1946년 부터 이어져온 레시피를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전통을 이어온 음식점은 어느나라나 사랑받는거 같아요.ㅎㅎ
우리나라도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알프레드키친의 대표메뉴인
알프레드 스페셜버거
이 버거의 특징은 동그란 빵대신
식빵을 사용하고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요.
그리고 또다른 인기메뉴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하와이얀 버거
그리고 햄버거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71년 내공이 담긴 따끈한 스프
정말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
우리나라에도 이런 햄버거 가게가
있나요?
햄버거 먹고싶다.
알프레드키친의 특징인 메뉴판
메뉴판이 칠판으로 되있는데
동네 아티스트들을 불러서
직접 그렸다고 하네요.
진경수 셰프는 메뉴판 한번
지워보고 싶었다고....ㅎㅎ
진경수 셰프는
이 햄버거가 최근에 먹은 햄버거중에
단연 압도적으로 맛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얼마나 맛있었길레...
홍신애씨는 햄버거의 끝판왕이라고 불렀는데요.
완벽한 햄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이집에 가라고 할 정도네요.
정말 맛보고 싶다...
언제 호주 한번 가야하나...ㅎㅎ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