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영화관 아내가 신청하다.
수방사 외전이 어제 방송되었다.
어제는 수방사 최초로 아내가 사연을 신청했는데
집에 영화관을 만들어 달라고...ㅎㅎ
바뀐 집을 보고 너무 좋아하는 아내분...ㅎㅎ
나같아도 좋아하겠다.
수방사에서 이번에 변신한게
가장 맘에 든다. ㅎㅎ
수방사 하면 뭔가 좀 조화롭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아내편은 정말 멋진 인테리어가 되었다.
특히 가장 부러운 78인치 삼성 커브드 uhd티비
너무 부럽다.
인테리어 안해줘도 되니까
이 티비라도...ㅋㅋ
그리고 거실 벽면에는 정말 영화관처럼
디테일하게 장식을...
그리고 의자 정말 맘에 든다.
이렇게 다리 올라가는 의자
너무 갖고 싶다. ㅎㅎ
이것도 비싸던데
영화관 뺨치는 서라운드 사운드
부럽다
남편 집에 돌아와서
너무 좋아한다.
수방사 시즌중 가장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ㅎㅎ
만약에 아내가 신청 안했고
남편이 신청했었다면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을까? ㅎㅎ
어쨋든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