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호주 서퍼들이 만든 식당 쓰리블루덕스 블랙소시지, 연어요리
수요미식회가 이제 해외의 맛집까지 소개해 주네요.
해외 특집 첫번째로 호주를 소개해주었는데요.
호주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호주에서 첫번째로 소개시켜준 음식점은
세명의 서퍼들이 만든 식당인데요.
쓰리블루덕스라는 곳입니다.
세명의 서퍼들이 서핑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서핑을 하고 싶어서
식당을 만들고 번갈아가며 일을 하며
남은 사람들은 서핑을 즐기고자
만들었다고 하네요.
호주라서 가능한일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는...ㅠㅠ
이곳은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쓰리블루덕스의 대표메뉴는
하우스 스모크드 살몬과
블랙 소시지 입니다.
이곳 인테리어가 참 좋네요.
이곳 음식중에 블랙 소시지에 대해서 다들 좋다고 하는데
진경수 셰프는 실망했다고 하네요.
진경수 셰프가 실망한 이유는
블랙소시지의 맛이 좀 더 강해야 하고
좀 더 진했으면 좋았을거 같다고 합니다.
피맛을 좋아하는 황교익 선생님과 진경수 셰프 ㅎㅎ
쓰리블루덕스에는 김치가 들어간 음식도 있다고 하는데요.
김치에 대해서 칭찬을 하더라구요.
맛있다고...ㅎㅎ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만족스럽고
균형잡힌 건강한 호주 가정식이었다는
평가였습니다.
ㅎㅎ